[프라임경제]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드림톡톡(센터장 박현수)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청소년동아리를 대상으로 전문직업인 멘토와 함께 진로를 고민하는 '진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연극배우 김진범과 신탑컴퍼니 공동대표인 유재호·김세진은 진로 멘토로 연극인 및 청년 최고경영자(CEO)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유하고 진로 탐색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와 함께 동아리 대표 청소년으로 구성된 기획단은 사전에 선정한 질문을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 관련 고민을 들었다. 또, 멘토들은 청소년들이 종이비행기에 날린 질문에 대해 답변했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드림톡톡은 내년에도 전문직업인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콘서트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