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꾸준히 높은 배당 지급여력을 갖춘 국내 대표적 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GS 튼튼배당 펀드'를 전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은행 측에 따르면, 'GS 튼튼배당 펀드'는 모펀드 기준으로 130억원 정도 운용되고 있는 펀드로 시장 및 종목이슈 등에 대해 탄력적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운용전략으로 고배당주에 대부분을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노릴 수 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가치주 전략을 적절히 사용해 시장대비 추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클래스 A1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1.0%, 총보수는 1.25%이며 중도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이익금의 30%이다. 온라인 전용 클래스인 Ce의 경우 총보수는 0.95%, 선취판매수수료는 없으며 중도환매수수료는 클래스 A1과 동일하다.
'GS 튼튼배당 증권 자투자신탁 1호(주식)'은 클래스 A1의 경우 지난달 1일 기
준으로 6개월 누적수익률 5.02%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은행 WM사업실 박인석 실장은 "이 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배당금 재투자를
통한 복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고, 배당이득과 주가상승에 따른 자본 차익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