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양파즙에 이어 이번엔 도라지배즙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저가 중국산 도라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농부로부터 도라지배즙'을 선보인다.
가격은 시중가격보다 50%이상 저렴한 4만9000원(60포). 오는 28일 본점을 시작으로 31일 모든 점포에서 판매한다.
'농부로부터 도라지배즙'은 올해 여름, 농가 돕기 일환으로 선보인 양파즙에 이은 상품이다.
바이어가 직접 도라지를 엄선, 직거래해 건강즙으로 가공했다.
도라지배즙은 기관지에 효능이 있어 감기가 잦은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제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