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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와 함께 국내시장점유율 25~ 30% 로 확대 ”

김소연 기자 기자  2007.04.12 13:3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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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경제]“신한금융그룹과의 폭발적인 시너지효과로 신한카드와 함께 카드시장점유율을 25~ 30%까지 높힐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LG카드 이종호(李宗鎬) 대표이사(사진)는 12일 태평로 클럽에서 가진 신한 지주 편입이후 첫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3월 기준 LG카드의 시장 점유율은 16.7%인데 신한카드( 8.8%)와 합치고 또 신한금융그룹과 연계해 그동안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카드와 은행계인 신한금융과의 결합에서오는   회원수면에서 LG카드1000만과 신한 카드를 합칠 경우 2000만으로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서비스와 차별화와 함께 비용지출 감소등에서  수익성이 크게 늘어나는 한편 거대고객층 형성에따른 다양한 고객서비스를 도출 할 수 있어 이용액을 더 향상시킬수 있다는 것이 이사장의 설명이다.

“ 더우기 LG카드 의 회원모집을 이제는 신한 금융그룹을 통해 모을수 있는 등 비용도 크게 절감되는 부분이 많아 이러한 수익의 일부를 꼭 고객에게 서비스하겠습니다.“

  이번 신한과의 결합에서오는 수익을고객에게  돌리고 또 실질적인 베네핏( Benefit) 을 제공하겠다는 이사장은 “맞춤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업계 최고 수준의 지갑점유율(Wallet Share)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계획이다.

또 신규 수익원 발굴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도 적극 검토하셌다고 밝혔다.  이럴경우  신한지주 카드부문(LG카드+신한카드)의 경우 현재의 세계 10위권인데 앞으로  5위권의 진입도  가능하다는것이 이사장의 생각이다.

 한편 LG의 사명은  당분간 그대로 샤용키로 LG그룹측과 잠정합의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