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부분 한국인들은 재산의 80%를 부동산으로 갖고 있다. 은퇴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맞춤형 포트폴리오와 지속가능한 부동산 은퇴설계다. 부동산 은퇴설계도 사업처럼 꾸준한 수익창출이 필요하다.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는 은퇴자들에게 무엇이 가장 절실한 지 알려준다. 관점은 크게 4파트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행복한 은퇴설계란 테마로 △맞춤형 포트폴리오 △부동산 패러다임 △2014년 부동산대책 △외국 부동산 은퇴설계 사례 등 은퇴자들이 알아야 할 굵직한 내용이 담겨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 은퇴설계에 대해 소개돼 있다. △상가 △소형빌라 △경매 △NPL △소형아파트 △부동산펀드 △지식정보센터 등 근래 들어 가장 핫한 수익형 부동산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았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거주형 부동산 은퇴설계를 테마로 했다. △주택연금 △상가주택 △재개발지분투자 △입주권투자 △농가주택 △펜션사업 △게스트하우스 △임대주택에 거주하며, 수익을 낼 수 있는 요령에 대해 다뤘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최경환노믹스 △제주도투자 △혁신도시 △준공공임대 정책 △서비스산업 활성화 대책 △GTX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안을 담아냈다.
'100세 시대 부동산 은퇴설계'를 지은 5인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퇴를 앞둔 50대는 고3"이라며 부동산 투자 공부에 매진할 것을 조언했다.
이들은 "고3때 진로를 잘 선택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을 가면 그 이후 인생이 달라지 듯이 은퇴를 앞둔 사람들은 지금 선택을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