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서브마린(대표이사 박용화)은 연말을 맞아 송정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 등에 필요한 비품을 전달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박용화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은 송정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용 겨울점퍼와 독서실 PC를 전달했으며 해운대 아동양육시설인 '은혜의 집' 아동들에게 필요한 비품 등을 증정했다.
kt서브마린 내 사내봉사단체인 '사랑의 봉사단'은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부터 송정지역 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필요 비품 등을 후원할 뿐 아니라 송정 및 거제 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 노인들에게도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 대표는 "전달된 물품으로 송정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