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니미니 페스티벌’을 연다. ZOOC 시슬리 등 여성의류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한다. 레깅스와 함께 착용하여 활동성을 가미한 미니스커트부터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미니스커트까지 무늬와 소재, 형태별로 다양한 미니스커트가 준비되어있다. GGPX 데님 스커트 7만8000원, SOUP 주름 스커트 8만9000원, 코카롤리 캉캉스커트 13만9000원, 바닐라B 포켓스커트 8만9000원에 판매한다.
발랄하면서 여성스러운 멋을 내는 원피스도 판매한다. 주크 도트프린트 원피스 16만8000원, 시슬리 쉬폰 원피스 24만8000원, SJSJ 칠부소매 원피스 29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시스템 쉬폰 원피스 26만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밖에 레이어드룩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SOUP원피스와 볼레로 세트를 13만8000원, 시슬리 원피스와 티셔츠 세트를 19만7000원에 판매한다.
행사기간중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증정하고,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원피스와 티셔츠를 증정한다. 브랜드마다 전시되어 있는 코디의상을 풀세트로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해준다. 4월 13일 하루동안 구매금액의 5%를 애경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