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6일 발표된 현대차그룹 임원인사에서 현대제철은 임원 19명이 승진하고 7명이 신규 임명됐다.
먼저 송충식 경영관리실장과 이계영 기술연구소장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김상영 조선해양사업부장, 김상규 경영기획본부장, 조현래 열연영업실장이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이어 김경식(경영기획실장)·민태홍(통합구매실장)·정윤호(환경에너지물류실장)·김점갑(원가관리실장)·변상진(포항 경영지원실장)·류종순(관재실장)·주우정(재무관리실장)·서광용(제선생산담당 겸 고로1부서장) 이사는 상무로 승진했다.
이사대우 직급에서는 김기철 자동차강재영업2실장, 최법호 압연기계실장, 김학연 품질기획담당, 이종헌 총무실장, 김진섭 철근영업실장, 유기종 포항 형강생산실장이 이사 자리에 올랐다.
이 밖에 이경호·이성호·백종현·김형철·이성수·임종협·최주태 부장 등 7명은 이사대우에 신규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