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고계의 블루칩 이승기가 벨포트에서 판매하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이승기는 밝고 건강한 모습뿐 아니라 드라마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매력도 선보여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됐다.
오모로비짜는 고대 로마 시절부터 피부 미용과 힐링을 위해 사용됐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온천수 효능을 오롯이 담은 화장품이다.
이 온천수를 이용해 1800년대부터 오모리비짜 가문이 Racz SPA를 운영해왔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과학적 재해석을 통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를 탄생시켰다.
벨포트 관계자는 "이승기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사랑을 받는 스타"라며 "국내소비자에게는 낯선 브랜드지만, 해외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뷰티 마니아들의 유럽 여행 화장품 위시리스트에 꼭 포함되는 '오모로비짜'를 잘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모델이 된 이승기는 '오모로비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기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오모로비짜 광고는 내년 1월부터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