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착한캐롤 프로젝트'를 통해 모인 기부 케이크를 농어촌, 도서산간 아이들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착한캐롤 프로젝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캐롤을 SNS에 공유하면 뚜레쥬르가 공유 수만큼 아이들에게 케이크를 기부하는 고객참여형 행사다.
공유 수 100건당 1개의 케이크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한 달여 동안 10만건 이상을 기록해 당초 최대 예상한 케이크 1500개를 모두 전했다. 이에 뚜레쥬르 직원들이 직접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선정된 홍천, 정선, 영월 등 강원 도서산간 지역 기관에 케이크를 배송하기도 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케이크가 이웃이 함께 행복한 '나눔 크리스마스'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