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23일 롯데호텔서울에서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이 자리에서 그간의 노력과 지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상생 파트너십을 공고히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유니클로는 협력사에 감사패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수상자들은 유니클로와 함께해온 지난 10년간의 성과 및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성호 유니클로 대표이사 및 각 부서장을 비롯해 14개 기업 및 단체의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상호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구축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감사패 수상을 축하했다.
홍성호 에프알엘코리아㈜ 유니클로 대표는 "여러 협력기업들의 노력과 도움이 있어 유니클로가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유니클로는 앞으로 여러 협력기업들과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 동반 성장을 이룩하고 국내 패션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