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오비맥주, 클럽 디제잉 배틀 '카스 비츠' 파티 개최

26일 클럽 뱅가드에서 전자댄스음악 클럽 디제잉 배틀 펼쳐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2.23 09:46: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카스가 국내 최정상급 디제이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댄스음악)의 진수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는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가 26일 클럽 뱅가드(Club Vanguard)에서 '카스 비츠(Cass Beats)'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비맥주, 카스 비츠 파티 이미지카스의 신규 TV 광고 '카스 비츠편'을 통해 소개된 것처럼 이번 파티는 광고에 참여한 데드엔드(DEADEND), 비엔에스크루(BNS KREW), 백앤포스(BACKnFORTH) 등 디제이 크루(DJ Crew)의 디제잉 배틀 형식으로 펼쳐진다. 또 힙합 가수 박재범이 화끈한 오프닝 공연을 시작하고 디제잉 배틀의 사회를 맡아 클러버들의 호응을 이끌 예정이다.

배틀의 우승팀은 카스 비츠 공식 홈페이지(Cassbeats.kr)를 통한 온라인 사전투표와 클러버들의 현장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과 카스의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공유하기 위해 국내 최초의 클럽 디제잉 배틀 파티를 기획했다"며 "각기 다른 BPM(beats per minute, 빠르기)으로 구성된 3번의 라운드 배틀을 통해 다양한 디제잉 퍼포먼스를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마지막 금요일에 펼쳐지는 카스 비츠 파티를 즐기고 싶은 청춘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파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스 비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