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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입후보 대한배구협회 회장 선거, 과반 득표 실패

장철호 기자 기자  2014.12.22 18: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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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58)이 단독 입후보한 대한배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과반 득표에 실패해 부결됐다.

배구협회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고, 23명의 재적 대의원 가운데 21명이 출석해 무기명투표를 실시한 결과, 찬성 10표, 반대 10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이에 따라 대한배구협회는 60일 이내에 재선거를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