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리엔트바이오 가평센터 임직원들은 20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집수리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엔트바이오 가평센터 임직원 봉사단 70여명은 독거노인 2가구를 위해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새로 하는 등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후 상신요양원을 찾아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하고 식사보조와 배식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강무 오리엔트바이오 가평센터 부사장은 "임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하는 오리엔트바이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엔트바이오는 22일 코스피시장에서 전일대비 4원 내린 757원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