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홈쇼핑과 세븐일레븐은 롯데그룹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슈퍼블루(Super Blue) 캠페인' 연말 가두 홍보행사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가 주최하고 롯데그룹이 주관하는 '슈퍼블루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개선 및 자립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0일 진행된 '슈퍼블루 캠페인' 가두 홍보행사에는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을 비롯해 임상진 롯데홈쇼핑 CSR동반성장위원장 등 롯데그룹 임직원과 장애인 관련 단체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블루 산타 모자를 착용한 참석자들은 명동 거리에서 캠페인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을 펼쳤으며, 시민들에게 '슈퍼블루' 운동화 끈과 핫팩을 직접 증정하며 적극적인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임삼진 CSR동반성장위원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