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방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22일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국내 아동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락앤락이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정기행사로 올해 제4회째를 맞았다. 락앤락 공식 대학생 써포터즈 '그린메이트 (http://cafe.naver.com/lnlgreenmate)'가 일일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한다.
락앤락 바자회는 실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들로 구성돼 매번 진행 때마다 조기매진을 기록하는 인기 자선행사다. 22일에는 아름다운가게 미아점, 23일에는 아름다운가게 강서화곡점에서 열리며 밀폐용기, 보온용품, 수납용품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최대 7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수익금은 국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 마련에 사용된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매서운 한파가 일찍 찾아온 올 겨울,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바자회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매년 자선바자회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실천에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