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PL(Private Label) 감자칩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 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랍스터맛 △체다치즈 앤 어니언맛 △씨솔트 앤 페퍼콘맛 △타이스윗칠리맛 4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각 2980원이다. 올해 초부터 해태제과와 함께 미국, 영국 등 세계 각지 감자칩 시장을 조사하고 벤치마킹해 국내에 없는 새로운 맛의 감자칩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남구혁 이마트 가공식품담당 상무는 "최근 감자칩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독특한 맛의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어 이번 국내 소비자들이 맛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맛의 감자칩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