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광주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임행석 대장)와 함께하는 어르신 떡국 나눔 봉사가 열렸다.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광주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20일 남구 월산동 나눔의 샘터에서 어르신 300여명에게 떡국 나눔 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떡국 나눔 봉사에는, 임행석 의용소방대 대장, 전병환 본부대 총무부장, 김근영 전문대 대장, 김혜연 전문대 총무부장, 김재훈 전문대 방호부장, 박강복 전문대 서무반장, 강원호 남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 위원장 등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참여했다.
남부 의용소방대는 평소 불우이웃 돕기 행사 및 지역의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 해 왔으며 지난해 겨울에도 지역민과 사랑남눔 행사를 함께 진행 해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임행석 대장은 "나눔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역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이웃사랑 활동을 지속하겠다. 광주 남구지역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에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지역봉사단체의 선봉에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행석 대장과, 광주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매월 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의 날로 계획하고, 단체헌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만들기 봉사, 푸른길공원 청소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