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은 잃을 것도 없다. 좀 더 과감하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행동할 필요가 있다. 좀 더 도전적이고 진취적일 필요가 있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용기를 가졌을 때, 그때가 가장 강하다. 내가 당신의 성공을 돕는 이유다."
국내 최초의 마케팅 투자사 '씽크이지(Think Easy)'를 설립한 뒤 '타인의 성공'을 돕고 있는 임수열 대표는 말한다. 반드시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열정(Passion)'이라는 것. 반드시 이루겠다는 열의와 꿈이 더 이상 남 밑에서 일하지 않게 하고, 빈손으로 뛰어들어도 '행복한 성공'을 성취하게 한다는 것이다.
남 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 생활을 청산하고 나만의 일에 뛰어들면 탄탄대로의 길이 펼쳐질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어렵게 모은 자본금만 날리고 3년 안에 고꾸라지기 일쑤다. 그럼에도 다시 일어서는 청년, 기어코 성공의 문턱을 넘어서는 비즈니스맨들이 있으니, 그들의 저력은 무엇일까? 실패 통해 맷집을 키우고 자신의 미래를 키워나가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점이 다를까?
자신만의 미래 지도를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길을 알려주고 희망의 물꼬를 틔워주는 인큐베이터 임수열 대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만난 열정적인 사람들의 비범한 면모를 정리해 10년을 앞서가는 사람들의 성공법칙, '최고의 습관'을 출간했다.
임수열 대표는 책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은 다르다고 말한다. 그들은 실수를 통해 배우고 그 경험으로 실수의 빈도수를 줄여나간다. 그것이 바로 성공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습관, 바로 '열정'의 힘이라 강조한다.
책을 통해 임수열 대표는 현장에서 만난 열정적인 비즈니스맨들의 특징을 크게 4가지 주제로 살폈다.
먼저 1장은 '열정이라는 자본을 준비하라'라는 주제로 이수열 대표가 직접 겪은 비즈니스 현장을 돌아봤다. 또한 2장에서는 '쉽게 생각하되 구체적으로 행동하라'라는 주제로 사업의 걸림돌이 되는 모든 문제를 돌아볼 수 있도록 이끈다.
이어 3장에서는 '크게 성공하려면 이슈메이커가 돼라'라고 주문한다. 수천의 기업, 수만의 기업가들 사이에서 나의 일과 나의 회사를 각인시킬 방안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4장은 사업을 벌이기 전에 사업가 마인드를 갖는 일이 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임수열 대표는 창직과 창업이라는 험난한 길을 택한 사람들에게 그들이 가진 '열정'이 어떻게 '성공'으로 이어지는지, 또한 그것이 어떻게 '행복'을 불러오는지, 수많은 현장에서 길어 올린 값진 경험을 들려준다. 가격은 1만4000원, 토네이도가 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