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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강소성 한국서 설명회 "韓, 가장 큰 관광시장"

'마음껏 여행하는 강소' 한중 교류 확대 추진

하영인 기자 기자  2014.12.19 1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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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중국의 강소성여유국은 지난 17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강소성 10개 도시에서 온 18명의 방문단이 강소성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음껏 여행하는 강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관광공사, 중국 국가 여유국 서울 지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중국 강소성여유국 방문단을 이끈 예링보(叶凌波) 강소성여유국 부국장은 "한국은 강소성의 가장 큰 관광시장 중 하나"라며 "강소성은 자연이 아름답고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 관광객들이 반할 수 있는 멋진 관광지"라고 말했다.
 
이어 "2015년 한중 교류의 해를 맞아 상호 교류 부분을 더 넓히고, 많은 관광객이 강소성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