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MC투자증권은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농구경기 관람' 송년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흥제 사장의 소통경영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남자농구 단체관람은 임직원뿐 아니라 농구관람을 희망하는 임직원의 가족과 지인도 초대됐다.
이번 단체 관람을 통해 HMC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직원들 간 일체감 조성 및 사기진작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관람 후 팀별로 송년모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승호 HMC투자증권 총무팀 팀장은 "의례적인 술자리 송년회 대신 농구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임직원들 간 유대감 및 일체감을 형성을 도모했다"며 "향후에도 팀·본부 간 친목도모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