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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건설공제조합, 노인복지관에 '사랑의 쌀' 전달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사회공헌 봉사활동 개최

박지영 기자 기자  2014.12.18 16: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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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합쳤다.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정완대)은 18일 오전 강남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 현금 7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米)' 2만81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은 전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될 방침이다.

협회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0년째 꾸준히 공동모금회를 통해 약 9억원 규모의 백미와 연탄 등을 기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