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이 원활한 발권업무 및 통화정책 수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은행으로부터 금융기관 단체 표창을 지난 17일 수상했다.
한국은행에서는 매년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유통화폐 청결 기여도와 한국은행 발권 정책 호응도 및 화폐정사 업무 정확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금융기관에 표창을 한다.
18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당사는 한국은행에서 주관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적극 참여해 주화 재통화 활성화를 통한 제조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해 왔고, '손상화폐 수납운동' 전개로 시중 유통화폐 청결에 앞장서는 등 한국은행 추진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이기욱 은행 수신업무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한국은행의 각종 정책 방침에 농협은행이 선도 은행으로써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