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지역맞춤' 인천 중구, 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실버스푼·행복건설에 지정서 전달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2.17 19:03:2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인천 중구는 2014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실버스푼, ㈜행복건설과 지정서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버카페를 전문으로 하는 실버스푼은 중구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추진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달 4일 중구청점을 개소했다. 내년 1월에는 송월동 동화마을 본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행복건설은 인테리어 공사 및 장판, 도배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김홍섭 구청장은 "중구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