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겨울휴가 시즌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80% 환율 우대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015년 2월28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은행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은행 인터넷 뱅킹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페이지를 통해 쿠폰을 발급받고, 해당 쿠폰을 출력하거나 사진을 촬영해 가까운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영업점에 제시하면 된다.
현찰로 매입 또는 매도하는 현찰환전에 한하며, 영업점에서 환전 가능한 모든 통화에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쿠폰발급은 1일 1회만 가능하다.
박희진 은행 외환파생영업부 이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은행으로써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장점 중 하나인 외환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