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허승택)는 17일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을 방문, 미래의 희망으로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해 '사랑의 쌀' 500포대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사랑 나누米'는 광주 관내 교육복지시설 5곳에 각 100포대씩 전달돼 초·중·고 사회교육, 문화예술 교육 등 청소년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 본부장은 "사랑이 듬뿍 담긴 쌀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청소년에게 양질의 밑거름이 돼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장학금, 교복구입비 지원 등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