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먹거리 기획전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산 활(活) 랍스터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마리당 1만1000원에 전국 140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랍스터와 함께 할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 등 200여종의 와인도 20~50% 할인 판매한다. 지난주 출시한 호주 하디 와인 중 노타지 힐 샤도네이, 노타지 힐 피노누아, 노타지 힐 쉬라즈 등 3종은 다음 달 7일까지 9900원에 내놓는다.
또 1~2인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케이크와 점보 로스트치킨도 각각 9900원이다. 허니버터맛 치킨을 새롭게 출시해 전국 136개 점포(밀양점, 영도점, 동김해점, 서귀포점 제외)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수내점에서 8500원에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는 한우 전 품목, 22일부터 25일까지는 수입 쇠고기 전 품목을 패밀리 카드 소지 고객에게 4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