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마트는 18일부터 31일까지 전점에서 실속 상품 1000여 품목을 선보이는 '연말 선물 특집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25일까지 또봇, 파워레인져 등 TV 캐릭터 완구를 비롯해 레고, 봉제완구 등 100만여점을 행사상품으로 내놓는다.
이밖에 효도 선물로 이마트 홍삼정 2입세트를 10% 할인 판매하고, 출시 50일 만에 1만개 판매를 돌파한 프리미엄 유산균을 2입 세트로 새롭게 구성했다.
또 필립스와 브라운 등 인기 전자면도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주름개선·미백기능 화장품과 복합오븐도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이종훈 이마트 마케팅팀장은 "불황형 소비 경향에 맞춰 실용성을 기본으로 한 상품을 다양한 연령과 성별에 맞춰 제안해 뜻깊은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