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지난 13일, 스키 시즌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태화산 노고봉 계곡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밀레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겨울 스포츠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키를 보다 안전하게 즐기기 위한 다양한 직수입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레저 활동 마니아들에게 밀레의 기술력이 집적된 테크니컬 아웃도어 제품의 우수성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만나보기 어려운 프랑스 밀레의 스키웨어가 다양하게 진열돼 개점 직후부터 스키 애호가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팝업스토어는 약 99㎡규모며 총 2층으로 구성됐다. 1층 밀레 팝업스토어와 함께 2층에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수입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 팝업스토어가 함께 운영된다.
밀레 팝업스토어는 △신상품 체험존 △특별 할인 판매 △스키 강습권 제공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키 시즌이 종료되는 내년 3월 말까지 운영 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