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뚜기는 부셔먹는 라면의 대명사인 '뿌셔뿌셔'의 신제품으로 '칠리치즈맛'을 출시했다.
칠리의 매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룬 '칠리치즈맛'은 새로운 맛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따르고자 개발했다.
최근 맥주 안주로도 '뿌셔뿌셔'를 많이 찾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선보이게 됐다.
뿌셔뿌셔 '칠리치즈맛'은 특히 옥수수 분말을 넣어 더욱 고소한 면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치즈맛 스프가 가미돼 차별화된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90g, 73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