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 플라자는 15일 호텔 홍보대사 오승환 선수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로 마련한 후원금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철 더 플라자 총지배인, 홍보대사 오승환 선수, 신혜영 서울 사랑의열매 사회공헌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랑 나눔 프로젝트는 '따뜻한 사랑 나누기(Share Your Love)'을 슬로건으로 더 플라자가 홍보대사 오승환 선수와 함께 진행하는 재능기부 및 사회 소외계층 교육지원사업이다.
더 플라자가 오승환 선수 초청해 진행한 사랑 나눔 만찬 '더 위너스 디너(The Winners’ Dinner)'으로 모은 후원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노원구 중계동 소재의 마들사회복지관 소속 어린이 야구단 '천하무적 야구패밀리'에 전해졌다.
천하무적 야구패밀리의 선수복과 야구용품 구입, 훈련 준비물 및 참고도서 구입 등 야구 꿈나무 교육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한다.
이날 오승환 선수는 8명의 천하무적 야구패밀리 어린이 선수단과 만남을 갖고, 빠른 볼 던지기, 야구선수의 마음가짐, 체력관리 노하우 등 본인 경험을 토대로 얘기를 나누며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한편, 오승환 선수는 지난달 더 플라자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호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오승환 선수는 더 플라자에서 소외계층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형태의 교육지원 및 후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