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2주년을 맞이한 서울 남가좌동 소재 '카페 이스턴'을 방문해 스타벅스 플래너 및 레드컵 적림 기금 등으로 조성된 5900여만원의 희망기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서대문구 연희동 및 남가좌동 일대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에 전달할 총 4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카페 이스턴은 지역 노인 어른신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8년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귀선)에서 운영 중인 자립형 카페다. 2012년 12월 스타벅스와 협력사들이 함께 전격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해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호점으로 재단장됐다.
한편 스타벅스는 서울과 부산, 대전 등 총 4곳의 재능기부 카페를 새롭게 오픈하며 바리스타들의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