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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전주 전시장' 전북 지역 고객 접점 강화

車 9대 전시· 25대 주차 가능…전주 톨게이트 인근 위치 근접성↑

노병우 기자 기자  2014.12.16 11: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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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 광주 및 호남지역 공식 딜러인 지이오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장동에 전주 전시장을 새로이 오픈하고 지역 고객 네트워크 확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전라북도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전북 주요 도시인 전주에 전시장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 오픈하게 된 전주 전시장은 연면적 1558.83㎡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9대의 자동차를 전시할 수 있다. 또 2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있으며, 전주 톨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만큼 전북 전 지역 도시와의 근접성도 뛰어나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이번 전주 전시장 오픈을 통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폭스바겐만의 운전의 재미와 특별한 감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이오하우스는 광주와 전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군산에는 지역별 주요 상권에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신개념 쇼룸인 터치 포인트를 각각 운영하는 등 광주 및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