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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17일부터 ELB·ELS 2종 판매

정수지 기자 기자  2014.12.16 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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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부증권은 17일부터 3일간 최고 연 3.09%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6.90%의 수익을 보장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동부 세이프 제114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1%(4·8·12개월)이상이면 연 3.09%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1% 이상인 경우 3.09%의 수익을 지급하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인 경우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 기초자산의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484회'는 3년 만기 상품이다.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90%(4·8·12개월) △85%(16·20·24개월) △80%(28개월) △75%(32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90%의 수익이 보장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 대비 70% 이상인 경우 원금과 20.70%(연 6.9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단,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