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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인기 캐릭터 완구 10만점 방출

일주일간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인기 캐릭터 상품 종류 강화해 선보여

이윤형 기자 기자  2014.12.16 0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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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롯데마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녀들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18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12월은 자녀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려는 부모 고객 수요로 완구 매출이 월평균 대비 2.5배가량 높게 나타나는 연중 최대 완구 쇼핑 시즌이다.
 
롯데마트는 이러한 고객 수요에 맞춰 '다이노포스' '또봇' '카봇' 등 인기 로봇 캐릭터 품목을 강화해 총 10만점의 물량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로봇 대전'을 전개한다.
 
여아 완구로는 '겨울왕국 페스티벌'을 실시해 '디즈니 엘사 봉제인형' '겨울왕국 엘사 얼음성'을 롯데·비씨·신한·KB국민·현대·삼성카드로 결제 시 정상가 대비 최대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녀들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수요를 고려해 인기 완구 시리즈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