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수입 및 유통전문기업 리체(대표 김달현)는 68년 동안 카야잼을 만들어온 싱가포르 퐁잇(Fong Yit)사의 코코넛밀크 주성분의 '카야잼'을 국내시장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측은 '퐁잇 수퍼프리미엄 카야잼'은 무색소, 무전분, 무방부제를 기본으로 제품의 주원료인 신선한 코코넛밀크와 엄격한 기준으로 싱가포르에서 인증 받은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깔끔하고 산뜻한 맛의 '그린카야'와 진하고 달콤한 맛의 '브라운카야' 2종으로 출시됐다. 제품가격은 9000원(280g), 선물세트는 구성에 따라 1만8000원~2만5000원이며 프랜차이즈, 급식업체, 요식업체, 카페 등에서 사용하는 업소용(3㎏) 대용량 제품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리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1일까지 리체홈페이지를 통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