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투자증권은 12일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해 해누리 푸드마켓에 물품을 전달한 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을 무상기탁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배분해주는 곳이다. 이용자들은 일주일에 한 번씩 필요한 4~5개 품목을 매장에서 가져갈 수 있다.
KB투자증권은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해누리 푸드마켓 지원을 위해 직원들로부터 기탁 받은 물품과 푸드마켓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쌀, 라면, 간장 등 5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정회동 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아울러 푸드마켓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상품 분류, 바코드 부착, 상품 진열 등의 봉사활동도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