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오는 16일부터 연말 '몬스터세일'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티몬은 기존 20만원 최대 할인 적용 제한금액을 15만원으로 낮추고, 카드사 상관없이 할인비율을 20%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구매금액 △15만원 이상 때 3만원 △5만원 이상 때 1만원 △3만원 이상 때 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날 티몬에 따르면 지난 1일 몬스터세일 시작 후 익월 대비 약 40% 매출성장률을 보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갱신하고 있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뜻에서 연말까지 이번 프로모션을 지속키로 결정한 것.
한편, 티몬은 카트할인 외 추천상품을 지인이 구매하면 구매가격의 5%를 적립해주는 '도전 100만원'과 매일 추첨을 통한 '럭키딜' 및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몬스터 슈퍼픽' 이벤트를 계속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