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는 11일 '잎새주'가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잎새주의 글자에 크리스마스의 상징 중 하나인 루돌프의 빨간 코와 뿔을 접목해 보는 이로 하여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위트 있게 디자인했다.
보해 관계자는 "2014년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추억과 감성을 전달하고자 한정판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보해양조는 소비자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 200만병만 생산되는 잎새주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지난 11일 출시돼 전국 대형 할인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보해양조의 잎새주는 올 1월 잎새주 출시 12주년 기념해 70년대 복고풍 디자인을 그대로 재연한 잎새주 복고풍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