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토니모리가 러시아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12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작년 5월 러시아 로스토프-나-도우(Rostov-na-Donu)시, 6월 울란우데(Ulan-Ude)시에 각각 단독매장 1, 2호점을 연이어 개점했다. 1년 6개월 만에 총 22개 단독매장을 열어 현지 'K-beauty' 핵심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러시아 핵심상권인 모스크바 단독 매장 오픈을 목표로 러시아 진출에 박차를 가한 결과, 지난 6월 러시아 모스크바 최대 쇼핑몰인 VEGAS MALL에 토니모리 단독매장을 개소했다.
모스크바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야쿠츠크(Yakutsk), 그라스나다(Krasnodar), 하바로브스크(Khabarovsk), 칠라빈스크(Cheylabinsk), 블라디보스톡(Vladivosrok) 등 올해에만 총 18개의 단독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러시아시장 진출에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다.
더불어 연내에 모스크바 2호점을 추가로 개소함과 동시에 내년에는 러시아의 머리라고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Saint Petersburg), 러시아 교통의 핵심인 노보시비리스크(Novosibirisk)에도 토니모리 단독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이밖에도 러시아 교통의 핵심인 노보시비리스크(Novosibirisk) 매장은 15일 오픈 예정인 갈레레야(Galereya) 백화점 내에 단독 매장으로 입점하는 만큼 토니모리의 브랜드 홍보효과가 극대화되는 효과를 바랄 수 있어 높은 매출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