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민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임홍재)은 12일 오전 11시, 양재동 aT센터에서 퓨처모빌리티 분야 및 헬스케어 분야의 산학협력협의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퓨처모빌리티 분야 9개 기업과 헬스케어 분야 18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학 대표인 김재욱 기업인력재교육센터 소장의 '기업지원 프로그램 설명회'와 장현수 기술이전센터 소장의 '기업의 고충 및 대학에 바라는 점'에 대해 토론될 예정이다. 더불어 기업 대표 한익수 한양정밀 대표이사는 산학협력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한 세미나도 마련됐다.
박기홍 자동차융복합센터 소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가족회사를 위한 실질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