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어린 학생들이 공부하기에 충분한 여건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관리형 유학이 부상하고 있다. 관리형 유학이란 유학 현지 국가에서 어린 자녀들의 조기 유학 성공을 위해 그 동안 어려움으로 지적돼 온 생활 관리 및 방과 후 학습을 도와주는 해외 유학 프로그램으로 영어 연수, 현지 문화체험, 생활 관리를 전문 가디언들이 담당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유학을 담당하는 곳과 방과후 애프터 스쿨을 담당하는 회사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하는 상품도 출시되고 있는데 입시명문 대성 N 학원과 국내 최대의 유학 네트워크 iAE유학네트가 함께 출시한 Ni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다.
iAE 유학네트는 한해 1만5천명의 유학생 송출 및 국내 최대의 매출실적을 자랑하는 국내 1위의 유학 업체이고 대성 N 학원은 입시명문 대성학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초 중등 전문 학원이다.
양사는 Ni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다양한 집중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는데 미동부의 뉴저지의 유명 사립학교에서의 생활과 함께 대성N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함께 출국하여 현지생활에서 귀국 시 까지 학생들의 교과(수학, 국어, 과학)를 담당하게 된다. 보통 기존의 프로그램들이 현지 교사를 통해 수학만 학습했던 것에 비해 수학, 국어, 과학을 함께 지도하여 귀국 후 국내 학습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은 토피아, ㈜페르마에듀 등으로 대표되는 몇몇 업체에서 충분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은 다양한 상품 군이 나와 있으며 해마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