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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화이트골드 모델 김연아, 출근길 일일 바리스타 변신

맥심 화이트골드로 따뜻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만들기 '무빙카페' 이벤트

전지현 기자 기자  2014.12.11 16: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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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의 맥심 화이트골드 모델인 김연아가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김연아는 11일 오전 신도림 디큐브시티 광장에 설치된 '맥심 화이트골드 무빙카페'를 방문, 출근길 시민들에게 따뜻한 맥심 화이트골드 커피를 증정했다. 

최근 출시된 맥심 화이트골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기념해 진행한 이번 무료 시음 행사는 '맥심 화이트골드 무빙카페'라는 콘셉트로 전국 대형마트 앞 광장과 강남역 등 서울 시내 번화가를 중심으로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맥심 화이트골드 무료시음 행사와 함께 다가오는 연말연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에게 엽서를 보내는 화이트 포스트박스(post box)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