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법무부 법사랑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여성아동분과위원회에서는 지난 10일 '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고 이웃사랑의 장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김치는 모범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영세민 자녀 및 우범소년들을 대상으로 법사랑위원 1대1 결연을 맺어 사랑의 결연 24명, 이모 되어주기 12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또 독거노인 14명,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20 등 총70명에게 사랑의 김치가 전달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국 해남종합병원장, 하상근 해남세브란스피부과의원장, 전연수 원광전력 대표, 임기채 남향레미콘 대표, 문월석 부원건설 대표와 법사랑 해남지역연합회장 정진석, 해남지구협의회장 한남열, 해남지구여성아동분과회장 이연옥씨가 후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