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리 커피 데이(Free Coffee Day)'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전국 35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 한 잔씩이 무료 제공된다.
이번 프리 커피 데이 기간 중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커피는 전국적으로 약 90만잔에 달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 동안 맥도날드의 인기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Egg McMuffin)' 역시 1500원의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맥도날드의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는 고품질의 100% 아라비카 원두를 뜨거운 물에 신선하게 내려 만든 제품이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이 맥도날드의 신선한 커피를 즐기며 따뜻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프리미엄 로스트 원두커피의 높은 품질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전개해왔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한 해 동안 맥도날드 커피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프리 커피 데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따뜻한 맥도날드 커피를 무료로 즐기고 신선한 계란을 즉석에서 깨뜨려 조리하는 맥도날드 아침 메뉴 '에그 맥머핀'도 할인된 가격에 맛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도날드는 오전 4시부터 10시30분까지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을 통해 건강한 아침 식사를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