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래에셋증권은 최경주 기업RM부문대표(부사장)가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경주 사장은 1962년 출생으로 광주제일고와 전주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 MBA를 마쳤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영업본부장 △법인영업본부 부사장 △퇴직연금컨설팅1부문 대표 △Wholesale부문 대표 △기업RM부문 대표를 역임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변재상 대표이사가 리테일·스마트비즈니스·해외·경영서비스 부문을, 조웅기 대표이사가 홀세일·트레이딩·기업RM부문을 맡는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