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청장 이희봉)은 전남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율촌제1산단, 해룡산단 입주기업 대표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FEZ 입주기업 CEO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열린 워크숍은 계속되는 위기경영 시대에 기업의 창조경영을 통한 성장동력을 찾고, 기업 상호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영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를 위해 조직경영의 본질과 한국기업의 과제, 창조경영 구현 전략 및 방법론 등에 대한 주제로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 밖에 기업 현장의 생생한 위기 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CEO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율촌산단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만남의 장도 마련하는 등 입주기업의 경영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힘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