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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조직 광양 경제활성화운동본부 발족

박대성 기자 기자  2014.12.10 08: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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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과 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중심이 된 민간조직인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실무위원장 김장권)'가 9일 발족됐다.

이 조직은 지역의 5대 핵심 경제현안으로 △포스코의 4조 3교대 요구 △관외 통근버스 폐지 △광양세무서 설립운동 △광양보건대(이홍하 재단) 정상화 운동 △덕례리 아울렛 현안 등을 설정해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백윤식 광양시상공인연합회장, 이영민 광양시민단체협의회장, 김윤철 광양시청년연합회장, 김석형 광양청년회의소회장 4인이 공동 상임대표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