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광양지역에서 활동하는 시민과 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중심이 된 민간조직인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실무위원장 김장권)'가 9일 발족됐다.
이 조직은 지역의 5대 핵심 경제현안으로 △포스코의 4조 3교대 요구 △관외 통근버스 폐지 △광양세무서 설립운동 △광양보건대(이홍하 재단) 정상화 운동 △덕례리 아울렛 현안 등을 설정해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백윤식 광양시상공인연합회장, 이영민 광양시민단체협의회장, 김윤철 광양시청년연합회장, 김석형 광양청년회의소회장 4인이 공동 상임대표로 추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