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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것'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공식 선봬

팅크웨어, 출시 기념해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제공

김경태 기자 기자  2014.12.09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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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대표 이흥복)가 이달 1일 공개한 국내최초 증강현실 매립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을 8일 공식 출시했다. 

'아이나비 X1'은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 'Extreme AIR 3D' △앞차출발알림(FVSA, Front Vehicle Start Alarm)은 물론,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ming System) △신호등 변경 알림(TLCA, Traffic Light Change Alrm) △'차선 변경 예보'를 적용한 지능형운전자시스템(ADAS) 등 팅크웨어의 높은 기술력이 반영됐다. 

뿐만 아니라 '아이나비 X1'의 통신형 서비스 'TLink(티링크)'는 아이나비 17년 누적 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해 △국내최대 25만 링크의 교통정보 △포털과 동일한 검색 환경 'LIVE'검색 △무선업데이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 퀵 뷰'는 주차 선에 맞게 후방주차 가이드라인을 정확하게 조정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Quad Core 1.6GHz CPU △'U-Blox8' GPS 탑재 △국내최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 지원 △'네이버 앱스토어' 탑재 △더욱 진보된 음성인식기능 '마하 보이스' △'Extreme 3D' 지도 동시 탑재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최고의 내비게이션을 최상의 혜택으로 구입할 수 있는 '풀 매립 패키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출시기념으로 제공하는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으로 '아이나비 X1' 사용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X1'의 출시를 기념해 '풀 매립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본 매립 패키지는 △'아이나비 X1' 64GB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무제한 이용권 △내비게이션 매립 공임비 △트립 컴퓨터 △마감재 △샤크안테나 △후방 카메라를 포함한 매립에 필요한 모든 구성으로 79만9000원이다.

'Extreme AR 패키지'는 '기본패키지'에 'AR카메라'를 포함한 84만9000원에 이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