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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스키장 1만원으로 즐기세요"

'만원의 서프라이즈' 진행…유명 온천 1+1 이벤트

이지숙 기자 기자  2014.12.09 10: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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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나카드가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 통합출범 이후 첫 번째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스키장에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2월 말까지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외환카드)로 결제하면 고객본인의 경우 리프트 주간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동반 3인까지는 준 성수기, 성수기 등 기간에 따라 25~60%까지 할인된다.

부대시설 이용 때도 할인 혜택이 있다. 장비렌탈 최대 50%, 눈썰매장 30% 할인 혜택을 동반 3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본인의 경우 일반강습, 수영장, 사우나 및 연습장 이용 때도 30%까지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시즌별 대표 서비스를 조건 없이 1만원에 제공하는 '만원의 서프라이즈'는 외환카드가 10년 가까이 이어온 카드업계의 대표적 고객서비스"라며 "통합 하나카드는 앞으로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지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하나카드는 겨울시즌 특화 서비스로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이천 테르메덴 △경주 스프링돔 △산정호수 온천 △백암 온천 △수안보 온천 등 유명 온천리조트 이용 때 1+1 혜택을 마련했다.

통합 하나카드 출범을 기념해 요일마다 지정 가맹점에서 '1+1 혜택'을 제공하는 '31일간의 서프라이즈, 해피두배더' 이벤트도 병행한다.

12월 한 달간 △월요일, 탐엔탐스 아메리카노 △화, 아이파크몰 지정 상품 △수, 파파존스 수퍼파파스 피자 △목, 롯데시네마 영화권 △금, 뮤지컬 관람권 △주말, 롯데월드·서울랜드·원마운트·한화 아쿠아플라넷 등 테마파크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무료혜택이 있다.

통합 하나카드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고객센터, 하나카드 홈페이지 및 구 외환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